국제거리 주변 저렴한 주차장 추천
오키나와를 편안하게 여행하려면 렌트카 이용은 필수입니다. 그럼 함께 동반되는 문제는 주차를 해야하는 문제일텐데요, 그 중에서 주차요금이 가장 비싼 곳으로 꼽으라면 당연 국제거리 주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거리에는 다양한 주차 회사가 유료 주차장을 만들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며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 하면 10미터만 더 가면 요금이 다른 주차장이 나올 정도인데, 오늘은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있는 주차장 중 가성비가 좋거나 가격이 저렴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치란 라멘 국제거리점 뒷골목
미도리가오카 공원과 국제거리 사거리 사이에 있는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며 주차공간도 꽤 넓은 주차장입니다. 25분에 100엔이라는 국제거리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를 할 수 있으며 국제거리를 즐기거나 쇼핑을 하기에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제거리에 짧게 방문한다면 이 곳을 1순위로 생각하고 방문하면 좋습니다. 구글맵은 여기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도리카오카 공원 앞
이치란 라멘 뒷골목에 있는 주차장보다 더 저렴한, 국제거리 주변에 있는 주차장 중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단점은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10석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주차 공간은 항상 인기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곳을 지나서 자리가 없다면 이치란 라멘 뒷골목에 있는 주차장으로 살펴봐도 좋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어요. 운이 좋다면 가장 저렴한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겠죠. 구글맵은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미도리카오카 공원 근처 두번째
미도리카오카 공원 근처는 주차장들이 전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비싸 보이는 곳도 존재하죠. 예를 들어서 30분에 200엔이 가장 흔합니다만, 이 장소를 볼때는 12시간 이내 최대 금액 700엔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시간 이상 주차를 했을때 정상 가격이라면 800엔이 나와야하지만 12시간까지 700엔으로 가격이 고정됩니다. 국제거리에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셔야겠다면 이렇게 최대치가 정해진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구글맵은 이쪽입니다.
24시간 주차시 가장 저렴한 곳
이곳은 국제거리를 살짝 나간 곳입니다만, 여러분이 주차를 길게 해야할 일이 필요하다면 주차하기 저렴한 곳입니다. 평일 24시간 400엔, 주말과 공휴일 700엔으로 일일 바다 투어를 다녀온다던지, 호텔이나 숙소 주차장이 가득 차서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에 고려를 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구글맵은 이쪽입니다.
유명한 맛집이 많은 곳 근처 저렴한 주차장
이곳은 국제거리를 약간 벗어난 곳입니다 마키시 시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이 근처에는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장도 알아둔다면 식사하러 갈때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가장 저렴한 30분에 100엔입니다. 구글맵은 이쪽입니다.
마키시 공설시장 주차장
이곳은 저렴한 주차장은 아닙니다만 여러분이 마키시 공설시장에 방문하고 싶을때 구글맵에 ‘마키시 공설시장’을 치고 이동했을 경우 그 곳에는 10분에 100엔하는 무시무시한 주차장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곳을 구글맵에 찍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약간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마키시 시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을 충분히 즐기기엔 부담이 없는 장소입니다. 구글맵은 이쪽입니다.
마치며
오키나와에는 렌트카 산업이 매우 발달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실상 렌트카 이용이 강요되는 지방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주차업체들도 여러분이 쉽게 방문할만한 장소들, 구글맵에 특정 지명을 입력하여 그 곳으로 가면 굉장히 비싼 요금의 주차장을 마주할 수 있는, 매우 치밀한 거미줄이 쳐져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조금 더 알뜰하고 즐거운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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