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9월 날씨, 옷차림, 준비물, 태풍 정보 총정리
오키나와 9월은 가을로 들어가는 문턱이지만 무더위가 계속되고 습도가 높은 시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늦더위가 9월 말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에 맞는 옷차림, 뜨거운 햇살에 대비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불청객 태풍도 찾아오는 계절입니다. 오키나와 9월 날씨와 옷차림, 준비물, 태풍 정보를 총정리합니다.
오키나와 9월 날씨: 무더위 계속
오키나와 9월은 아직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오키나와 본섬 나하의 낮 기온은 여전히 30도 안팎을 오르내리고, 밤에도 25도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습도는 80% 내외로 가만히 서 있어도 피부에 땀이 맺히곤 합니다. 미야코지마나 이시가키지마와 같은 부속섬도 크게 다르지 않아, 햇살은 여전히 강하게 내리쬐고 바다는 더 푸르고 선명하게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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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최고기온은 약 30~31 °C, 평균 최저기온은 25~26 °C 수준
- 평년 기준 9월 평균 기온은 27.9 °C (나하 기준)
- 평균 습도는 79%~85%, 특히 월 초(1일경)에는 85%, 월 중·말에는 약 83% 수준
9월에 오키나와 날씨는 변덕스럽습니다. 아침에 파란 하늘을 보며 숙소를 나섰는데, 점심 무렵에는 갑자기 짙은 구름이 몰려와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바람이 구름을 밀어내면 금세 햇빛이 돌아오고 바다는 다시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본섬이든 부속섬이든 하루 안에 여러 번 날씨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늦더위가 9월 말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올해 9월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온은 하순까지 예년보다 꽤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중순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수량과 일조량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키나와 9월 여행 시 옷차림과 준비물
오키나와에서 9월 옷차림은 한여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벼운 티셔츠와 반바지, 바람이 잘 통하는 원피스가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강렬한 햇살은 피부에 금세 흔적을 남기기에, 선크림과 모자, 선글라스 등은 꼭 챙겨야 합니다. 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라면 래시가드가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줍니다. 햇살도 막아주고, 바닷속 작은 생물들로부터도 피부를 지켜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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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차림: T셔츠, 반바지, 가벼운 치마, 민소매 등 가벼운 여름 복장, 얇은 긴팔
- 강한 자외선 대비: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양산 필수
- 냉방 대비용 얇은 긴팔, 특히 저녁이나 실내 냉방 대비용으로 유용
- 비·바람 대비: 방수 기능이 있는 얇은 점퍼, 접이식 우산, 여벌 옷 및 수건
- 해변 활동 시: 래시가드 착용 추천 (자외선 차단, 해파리 접촉 방지)
그런데 실내나 차안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호텔이나 카페, 렌터카 내부의 에어컨은 낮게 설정된 경우가 많아 조금 춥게 느껴집니다. 얇은 가디건이나 긴팔 셔츠를 하나 걸쳐 두면 불편하지 않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고 없이 내리는 소나기와 강풍에 대비해 가벼운 방수 점퍼와 접이식 우산도 꼭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수건과 여벌의 옷까지 챙겨 가방에 넣어 두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키나와 9월 태풍 정보
한편 오키나와에서 9월에는 불청객 태풍이 자주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강풍과 폭우가 몰아칠 때는 무섭기도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뒤에 오키나와는 놀라울 만큼 맑고 푸른 하늘을 보여 줍니다. 태풍은 대개 7월부터 9월까지 많이 발생하며, 이중 오키나와에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통계치에 따르면, 월별 태풍 발생건수는 8월에 5.7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9월이 5.0개였으며, 7월은 3.7개였습니다. 이중 오키나와에 접근하는 태풍은 7월이 2.2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9월이 1.9개, 7월은 1.5개였습니다.
월별 태풍 발생건수 및 오키나와 접근건수 |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
발생수 | 1.0 | 1.7 | 3.7 | 5.7 | 5.0 | 3.4 | 2.2 | 1.0 | 25.1 |
접근수 | 0.4 | 0.6 | 1.5 | 2.2 | 1.9 | 1.1 | 0.3 | 0.0 | 7.7 |
오키나와에서 9월에 태풍이 2개 정도 접근한다고 보면 됩니다. 태풍은 오키나와 남해상이나 북마리아나 제도 등에서 발생한 뒤,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합니다. 오키나와 부근에 오면 중형이나 대형급으로 발달하는데, 대신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대부분 밤새 지나가거나 한나절 정도면 통과합니다.
태풍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강풍주의보나 강풍경보, 폭풍주의보, 폭풍경보 등의 경보가 나옵니다. 폭풍주의보가 내려지면 항공편은 결항되고 배는 출항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는 안전한 호텔이나 공공장소에서 기다린 뒤 태풍이 지나간 뒤에 여행을 계속하거나 출국하면 됩니다. 다행히 항공권, 렌터카, 액티비티는 태풍 관련 취소 규정이 잘 마련되어 있어 비교적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9월 여행의 매력은?
오키나와에서 성수기가 막 끝난 9월에는 한결 한적합니다. 해변이나 명소에는 인파가 줄어들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집니다. 숙소나 항공권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며,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습기가 만들어내는 날씨는 여행자의 몸을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해수욕이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기도 제공합니다. 조금 누그러진 날씨에서 스노클링과 체험다이빙, 패들보드, 패러세일링 등을 즐기기에 최고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오키나와 9월은 가을로 들어가는 무더운 문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라는 변수도 있고, 습도와 더위가 여전히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히 대비하고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한다면 그만큼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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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키나와 9월 날씨와 옷차림, 준비물, 태풍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한편 계절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오키나와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하려면 렌터카가 필수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오키나와오박사에서 예약하세요. 오키나와오박사는 일본 현지 법인으로, 합리적인 요금은 물론 한국어 지원과 다양한 보험 옵션, 편리한 배차와 픽업 등 매우 편리하고도 실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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