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의 필수 일본정보 제공

오키나와 주요여행지를 섭렵하며 하루정도는 힐링하고픈 당신을 위한 코스

▶ 1일차
입국 → 렌트카수령 → 오키나와월드 → 치넨미사키 → 슈리성 → 나하 국제거리 → 숙박
▶ 2일차
만좌모 → 추라우미수족관 → 비세후쿠키가로수길 → 파인애플파크 → 비오스언덕 → 아메리칸빌리지 → 숙박
▶ 3일차
우미카지테라스 → 렌트카반납 → 공항 → 출국

오키나와월드

▶일반 정보

▶요금 안내

민속촌, 전통 체험, 반시뱀 박물 공원, 열대 과일 농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오키나와 최대의 테마파크로 시간을 초월하여 살아 숨쉬고 있는 류큐왕국의 문화와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옥천동굴(교쿠센도) 관광, 전통 에이사 (북춤) 공연, 왕국촌에서의 류큐문화 체험, 열대과일 농원 및 허브 박물공원 견학등을 통해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즐겨보세요! 작정하고 둘러보려면 반나절정도 소요됩니다.

이 중 옥천동과 에이사공연은 오키나와월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넨미사키

▶일반 정보

180도로 펼쳐지는 코발트 블루의 바다에 떠있는 신의 섬을 바라보는 절경 공원.

남부 해안 끝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닷물과 푸른하늘의 조화가 압권인 해안 절벽공원에서 탁 트인 태평양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의 제한이 없으므로 새벽엔 일출 명소로, 저녁엔 별하늘 관찰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오키나와 토속신앙 최고의 성지이며, 낙원이라고 알려진 ‘신의 섬’ 구다카 섬을 볼 수 있습니다.

슈리성

▶일반 정보

▶요금 안내

※신체장애인수첩, 요육수첩, 정신장애인 보건복지수첩을 소지하고 계신 분은 매표소 창구에서 수첩을 제시해 주시면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또, 상기 수첩을 소지하신 분 1분당 보호자 1분까지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매표소 창구에서 일괄로 구입해 주십시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실 때, 신분증（면허증·학생증 등） 제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독특한 주홍색이 인상적인 슈리성은 류큐 시절의 성으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기도 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입니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오키나와 전쟁과 류큐 대학 건설로 의해 완전히 파괴되어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 있었으나 1980년대 말부터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습니다.

슈리성은 2000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허나, 그 중 정전 에리어에는 2019년 10월 31일 미명에 일어난 대화재에 의해, 입장은 할 수 없습니다. 그 외 주변 다마우둔, 소노한우다키 석문, 제2쇼씨의 보다이 절인 엔카쿠 절 터, 뱃놀이를 즐기던 연못인 류후치, 베자이덴도 등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다양한 문화재 또한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나하 국제거리

▶일반 정보

국제거리는 오키나와현 현청과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등의 행정기관 및 민간 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상업중심 거리입니다.

약600여개의 상점들과 빌딩이 밀접되어 있고, 백화점, 식당, 서비스 시설, 잡화점등을 비롯하여 호텔, 기념품점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수 많은 점포들과 사람들이 끊임없이 붐비는 오키나와 관광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주 일요일 12~18시에는 보행자 친화 도로에 차가 다니지 않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각양각색의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오키나와 관광의 즐거움을 더욱더 고조시켜주는 거리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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