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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특산 아이스크림 먹고 비교하기

이번에는 오키나와에서만 먹을 수 있는 6가지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관광 중 잠시 쉬어가며 맛을 느껴보세요.

 

앙팡맨(호빵맨) 아이스바

(한 개당 116 칼로리)

이 아이스바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지만,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1990년에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부드러운 밀크맛 아이스크림과 초코소스의 조합은 어딘가 향수를 자아내게 합니다.

숨겨진 맛으로 첨가된 코코넛 향기가 아이스크림과 초코소스의 맛을 한층 더 부각시켜,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입니다.

인절미 떡

(한 개당 185 칼로리)

 

시-쿠와사(깔라만시-오키나와 청귤)

(한 개당 72 칼로리)

이 아이스바는 사박사박한 식감의 빙수처럼 즐길 수 있는 아이스캔디입니다. 상큼한 산미와 상쾌한 달콤한 깔라만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더운 여름에는 물론,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아이스 바입니다. 또한, 깔라만시는 오키나와의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일반 아이스와 비교하여 칼로리가 낮은 것도 체크 포인트!

 

엔더 오렌지 아이스 바

 

(한 개당 75칼로리)

“오키나와의 A&W는 오렌지 드링크!”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메뉴입니다.

오키나와A&W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렌지 드링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이스바는 상큼하지만 달콤한 오렌지맛과 사박사박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평소 오렌지 드링크와는 조금 다른, 아이스바만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크런치

(한 개당156 칼로리)

이 제품은 부드러운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비스킷과 초콜릿으로 코팅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롱셀러 상품입니다. 레트로한 패키지로 아메리칸 느낌을 물씬 풍기며, 향수에 젖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히가시식당 팥빙수바

(한 개당 144 칼로리)

이 제품은 오키나와현에서 사랑받는 로컬식당 ‘히가시식당’과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팥맛의 빙수를 연유맛 아이스로 감싸서 ‘히가시식당’의 인기 메뉴 ‘밀크팥빙수’를 아이스바로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히가시식당’은 츄라우미해양수족관과 같은 북부에 위치한 오랜된 식당입니다. 북부 관광에서 직접 식당에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요약

슈퍼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꼭 한 번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키나와 여행에는 자동차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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