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미사키공원, 오키나와 남부 인생샷 포인트

치넨미사키공원

치넨미사키공원, 오키나와 남부 인생샷 포인트

치넨미사키공원은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에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것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예요. 근처에는 니라이카나이 다리, 세계문화유산 세이화우타키, 미바루비치 등 명소도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딱 좋은 코스예요.

치넨미사키공원 가는 길

치넨미사키공원은 오키나와 남동쪽, 난조시에 있는 해변공원이에요. 태평양을 향해 돌출된 반도 형태의 지형으로 시야가 탁 트이고 해안선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치넨미사키공원은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정도 걸려요. 공원 입구에는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원은 연중 무휴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치넨미사키공원의 매력

치넨미사키공원은 중북부의 유명 관광지와는 달리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에요. 만좌모나 부세나 해중공원, 해양엑스포공원 등은 항상 관광객이 많은 반면, 치넨미사키공원은 복잡하지 않고 조용해서 좋아요.

치넨미사키공원은 조용히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명소예요.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여행자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볼거리 가득한 치넨미사키공원

치넨미사키공원은 우선 탁 트인 전망이 압권입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 그것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지는 곳이죠. 

특히 해돋이와 일몰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명소이기도 한데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붉게 물들어 가는 변화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죠.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치넨미사키공원에 몰려듭니다. ‘신의 섬’으로 불리는 구다카지마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죠.

난조시에는 나라이카나이 다리이자미산산비치도 해돋이로 유명한데요, 새해 첫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에요. 세 곳에서 보는 해돋이 광경은 모두 달라 이를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인생샷 촬영 포인트

절경을 자랑하는 치넨미사키공원에는 인생샷을 남길 만한 포인트가 많은데요, 특히 공원에는 붉은 기와 지붕의 전통 정자하트 모양의 장식물 등이 있어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대표적인 포인트로는 우선 공원 내의 정자와 다리, 바다를 모두 담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주차장 왼쪽에 붉은 기와 정자가 자리하고 있는데, 그 정면으로는 곶으로 이어지는 다리에메랄드빛 태평양이 펼쳐져 있어요.

촬영할 때는 붉은 정자를 왼쪽에 두고, 다리와 곶, 바다까지 모두 담아내면 오키나와만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증샷이 완성될 거예요.

다음으로 곶으로 나가 절벽 위에 전망 포인트가 있어요.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정자도 놓칠 수 없는 촬영 스팟이에요. 이곳에서는 절벽 아래 펼쳐진 산호초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어요. 

치넨미사키공원에서 액티비티도!

절경뿐만 아니라 치넨미사키공원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공원에 있는 해양레저센터에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등 다양한 마린 스포츠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유람선을 타고 무인섬 ‘코마카지마’나 ‘우카비지마’를 둘러보는 섬투어는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거예요. 투명하고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시간이 멈춘 듯한 섬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모터 패러글라이더가 있어요! 전문 파일럿과 함께 10분간 하늘을 날며 오키나와 남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약 200m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인데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초는 물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게라마 제도까지도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치넨마사키공원에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있어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 수 있어요. 또한 공원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바비큐도 준비되어 있어요. 절경 앞에서 바로 구워 먹는 바비큐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렌트카로 오키나와 남부 여행하기

렌트카로 오키나와 남부를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치넨미사키공원을 들르게 됩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공원에서는 태평양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요. 잘 정리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남기거나,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볍게 피크닉을 즐기기도 좋은 곳이에요.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하니 반나절 일정으로 딱이에요.

오키나와 남부를 둘러본다면, 니라이카나이 다리를 거쳐 치넨미사키를 감상한 뒤, 세계문화유산 세이화우타키, 아자마산산비치, 미바루비치, 오키나와월드 등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 같아요. 렌트카를 이용하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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