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여러분들은 오키나와 여행 정보를 얻을때 주로 어디에서 얻으시나요? 필자는 오키나와에 있는 눈에 띄는 식당에 생각없이 들어가보는 편입니다. 어차피 모든 식당을 다 가보아야 리뷰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제 의지가 아니라 오박사님과 함께 점심식사차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웨이팅이 매우 긴 스테이크 하우스
고고투어에서 맛집 정보 사이트도 만들었으니 사이트 내에서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글맵
식당의 위치는 국제거리 끝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도달할 수 있고, 이 근처는 주택가이기 때문에 유료 코인 주차장이 있습니다. 또한 8대 정도의 식당 고객용 주차장이 있으니 고고렌트카와 함께라면, 주차할 수 있는지 차량으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가이드북이나 각종 여행사이트에 많이 등록되어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꽤 깁니다. 가게 입구에 들어가서 여러분의 이름을 적고 대기해보세요. 순서가 되면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줄거에요.
메뉴와 실내의 모습
메뉴판은 한글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뭔가 좀 어색한 번역이기는 하지만 주문에는 문제가 없으니 여러분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해보세요.
실내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을 따라했지만, 한자로 된 인테리어가 있어서 뭔가 좀 묘한 퓨전 문화의 현장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식들
먼저 나오는 에피타이저입니다. 스프와 작은 샐러드가 나와요. 식사전 미리 속을 따뜻하게 하면 좋습니다.
오늘의 메인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 M 사이즈입니다. 웰던으로 주문했으나 미디움 웰던으로 나와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상당히 잘 구워진 스테이크였습니다.
다음은 런치메뉴입니다.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음식들로 가득하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만족스럽습니다.
계산
계산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번호판을 가지고 카운터에 가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기계가 고장인지는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만 결국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안심 스테이크 M 사이즈는 3,400엔, 런치 메뉴는 1,200엔으로 총 4,600엔을 결제했습니다.
마치며…
스테이크는 맛있게 잘 먹었지만, 조금 가격이 비싸다는 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웨이팅까지 시간을 생각한다면 꼭 굳이 여기서 식사를 해야할까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물론 미식을 좋아하는 여러분이라면 분명 웨이팅도 하고 맛있게 즐기리라 믿습니다. 그럼 또 오키나와의 다양한 맛집 정보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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